알지만 보내야 하는 것들

분류없음 2016/03/28 22:55
분명 축하해 줄 일인데... 마음 한쪽은 좋지 않다.
아마도 우리는 이런 것을 미련이라고 하겠지.
분명한 것은 내 선택이 옳았다는 것.
그렇게 생각하고 남은 날을 살아 갈 것이라는 것.
아마, 당시에는 서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알지 못했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려하지 않았던 것.
이제는 각자 자신의 자리를 찾아가는 중 일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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