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면접...

Gossip/2005 2005/09/22 10:59
KIST 면접을 보았다.... 아떨렸따... ㅋㅋ

잠도 설치고;;;; 아웅;;;

이미 합격이 정해진 내정자 이긴 했지만;;; 그래도 떨리는건 사실이다.

자기소개 준비하라길래 준비하고... ㅋ

1. 자기소개하고 KIST 지원동기 및 자기 성격의 장단점을 이야기 해라
2. 박사할꺼냐;;
3. 1년 휴학하면서 뭐했냐;;;
4. 확실히 박사님과 이야기 됐냐;;

이게 내가 받은 질문의 모두였다.. ㅋ

근데 조금은.. 형식적인 면접이여서 좋다기보다..

형식적이여서 조금은 아쉬웠다는 것이다... 후흠..

왜 씁쓸한건지...

내 자기소개서속에서 "박성기 박사님 연수생으로 있는..." 이말 하나로

앞뒤말은 듣지도 않는거 같다라는... 박사님들의 얼굴을 읽어서 일까;;

나도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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