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선생님이라 불러주시오...

Gossip/2005 2005/04/02 12:00
나는 지금 종로산업정보학교에 4주간 교생으로 나와있다.
정말 실습만은 나가기 싫었으니 피할수 없는 불가분이고..
지금까지 공드린것이 아까워서 여러가지 논의끝에 실습을 나왔다.
일단 이 학교가 일반적인 학교의 틀이 아니고, 교생을 받아본적이 없는지라 조금.... 할일이 없다..
할일이 없으면 나야 좋다. 딴짓을 할수잇으니까 말이다.
그러나 아직은 처음이여서 그런지 것도 눈치 보이고, 또 차후에 공개수업을 어떻게 하란말인쥐 모르겠다.

오늘은 출근 두번째 날..
어제 잠을 못잔 덕에 나와 꾸벅꾸벅 졸고...
교감선생님과 미팅때 팅팅부운 눈을 껴우 떠서 아이컨텍하고...
지금은 일이 없어 컴퓨터와 씨름중이다.

데이터 쉬트보려는데...머리가 멍~~하니..암것도 안보인다.
아웅;; 이게 뭐람;; 시간이 넘 아깝다..
담주부터는 제대로 알려주려나? ㅎㅎ

아무튼 이번 최대의 고비를 넘기면.... 그동안의 고초가 딱! 종이 한장으로 대신된다. 정교사 2급 자격증..
어디가서 돈주고 살수도 없으며, 따고싶다고 딸수없고, 갖고싶다고 갖을 수 없는 자격증이다. 그런점에서는 매리트가 있긴하다.

아무쪼록!! 좋은 하나의 경험이 되었으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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