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다정다감하지 못한딸..

Gossip/2005 2005/11/24 19:10
오늘 소연이 블로그에서 글을 읽다가..
예전에 엄마가 보내주신 이메일을 다시금 떠들러 보았따.
나역시 엄마의 이메일이나 쪽지.. 편지에 답장한번 보낸적없고, 항상 옆에 계신 엄마한테 따뜻한 말 할줄 모르는 딸인듯 하다.

가끔 감상에 젖어 여유를 찾고싶을때...
엄마아빠한테 편지를 써야쥐...하면서도...
그땐.. 왜 편지지가 없는지... ㅋ

그 누구보다도, 어쩜 나보다도 더욱 나를 사랑하시는 분들이 바로 이분들일것이다.

자주... 문안인사 드려야쥐..
이것이 이미 훌쩍 큰 자식의 도리일 듯 하다...

엄마~~~ 아빠~~~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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