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회를 다녀와서..

Gossip/2007 2007/07/18 08:59
처음으로 학회라는 곳에서 발표를 해보았네요..

지난학기 내내, 국내 학회지, 국외 학회지, 국내 저널 등.. 여기저기에 논문을 제출하였고..

그에 대한 성과를 지금 내는 것이라고 해야 하나요?

아직은 남들앞에서 발표하기에 턱없이 부족한 논문이기에..

아직은 충분히 준비되지 못한 연구이기 때문이기에..

아무리 부족한 국내 학회장이었지만, 조심스러웠습니다.

같은 소사이어티로 분류된 대부분의 연사들은 비슷한 연구를 하는 사람들끼리 묶인거 같아고,

다들 관심분야가 비슷하기 때문인지 적지 않은 질의 응답도 오고 같습니다.

굳이 좌장이 질문을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교수급에 해당되는 분들이 질문을 해주시더군요..

로봇분야에서 종사하는 사람들의 얼굴을 익힐 수도 있어 좋았습니다.

뭐,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명함을 주고받은 관계는 아니였지만 어느기관에서도 어떤연구를 하는구나..

어떤류의 연구를 하는구나.. 라는것을 알 수 있었으니까요.

좋은 경험이었고, 역시 첫경험은 잊지 못할 거 같습니다.

찍사들의 실력이 좋지 않아, 사진의 상태는 좋지 않습니다만 좋은 감상하시지요. ^^


#1. 발표했던 세션의 모습


#4. 발표 중 인 승섭쓰

#5. 발표 끝낸 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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