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에 대한 단상

Gossip/2012 2012/09/24 13:25
삶이란 무엇일까
시티홀이란 드라마가 생각난다.
드라마 속에서 어떤 메세지를 찾는다는건 쉬운일이 아니다.

내가 시티홀이란 드라마에 홀릭한 이유는 단순 재미나 그 드라마 속의 달달함 때문만은 아니다.

시티홀은 삶의 교과서라는 말이 있다.
정말 그땐 그랬다.
정치에 무식하기에 내가 원하는건 그런 정치인이었다. 다만 누군가가 내 진심을 왜곡하지 않길 바랄뿐이다.

진심이 무엇인가를 생각해본다. 나이를 먹고 시간이 흐를수록 진샘이 통하는 사람을 찾는 일이란 쉽지 않다는걸 깨달아 간다.

신미래는 그런 사람이었다.
바보같고 푼수같은 사람이어도 진심으로 삶을 사는 사람이었다.

[잠시 이글은.......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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