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WikkaSite : QT2009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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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젖먹이를 잊지 않듯이(이사야 49:14-26)

오늘 말씀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17 네 자녀들은 빨리 걸으며 너를 헐며 너를 황폐하게 하던 자들은 너를 떠나가리라
18 네 눈을 들어 사방을 보라 그들이 다 모여 네게로 오느니라 나 여호와가 이르노라 내가 나의 삶으로 맹세하노니 네가 반드시 그 모든 무리를 장식처럼 몸에 차며 그것을 띠기를 신부처럼 할 것이라
19 이는 네 황폐하고 적막한 곳들과 네 파멸을 당하였던 땅이 이제는 주민이 많아 좁게 될 것이며 너를 삼켰던 자들이 멀리 떠날 것이니라
20 자식을 잃었을 때에 낳은 자녀가 후일에 네 귀에 말하기를 이곳이 내게 좁으니 넓혀서 내가 거주하게 하라 하리니
21 그 때에 네가 네 마음에 이르기를 누가 나를 위하여 이들을 낳았는고 나는 자녀를 잃고 외로워졌으며 사로잡혀 유리하였거늘 이들을 누가 양육하였는고 나는 홀로 남았거늘 이들은 어디서 생겼는고 하리라
22 주 여호와가 이같이 이르노라 내가 뭇 나라를 향하여 나의 손을 들고 민족들을 향하여 나의 기치를 세울 것이라 그들이 네 아들들을 품에 안고 네 딸들을 어깨에 메고 올 것이며
23 왕들은 네 양부가 되며 왕비들은 네 유모가 될 것이며 그들이 얼굴을 땅에 대고 네게 절하고 네 발의 티끌을 핥을 것이니 네가 나를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나를 바라는 자는 수치를 당하지 아니하리라
[최고의 용사요 정복자]
24 용사가 빼앗은 것을 어떻게 도로 빼앗으며 승리자에게 사로잡힌 자를 어떻게 건져낼 수 있으랴
25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용사의 포로도 빼앗을 것이요 두려운 자의 빼앗은 것도 건져낼 것이니 이는 내가 너를 대적하는 자를 대적하고 네 자녀를 내가 구원할 것임이라
26 내가 너를 억압하는 자들에게 자기의 살을 먹게 하며 새 술에 취함 같이 자기의 피에 취하게 하리니 모든 육체가 나 여호와는 네 구원자요 네 구속자요 야곱의 전능자인 줄 알리라

말씀요약
패망하여 절망에 빠진 이스라엘.. 하나님이 자신들을 버렸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은 가들의 생각을 단호하게 부정하십니다.
하나님은 그들을 손배닥에 새기셨다고 말슴하시며 그들을 결코 잊지 않는다고 강변하십니다.

또 이스라엘은 바벨론의 무적용사, 사나운 정복자때문에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스라엘의 이런 판단을 부정하십니다.
하나님은 용사와 강포자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다시 건져 내실 것이라고 단언하십니다.

말씀묵상
결국 우리의 믿음 부족이.. 하나님에대한 절대 의존도가 완전하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과의 동행하는 삶속에서도 근심과 걱정 염려속에서 살아갑니다.

이번주 주일날 온누리교회 새신자 예배 설교말씀이 생각납니다.
오병이어의 기적을 일으키신뒤 의 사건입니다.
먼저 제자들을 강건너편으로 보내시고 새벽 3시경 예수님은 물위를 걸어 제자들에게 오십니다.
이때, 사람들은 예수님을 유령이다고 생각합니다.
잠시후, 베드로는 주님이시거든 내가 물위를 걷게 하십시오. 라 이야기 하고, 예수님은 오거라..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물위를 잘 걷던 베드로는 풍랑과 바람에 겁을 먹으면서 물속으로 빠져들어갑니다.
예수님을 앞에 두고 있으면서도 전적으로 의존하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죠.

나 역시 그런것은 아닌지 뒤돌아 봅니다.
두발 모두 배에서 내려 물위를 걷는 베드로가 되어야 하는데,
한발은 배안에 한발은 물위에 올려놓고, 예수님 함께 앞에 계시지만.. 못걷겠어요..라고 이야기 하는 하나님의 딸은 아니였는지..

Trust..믿음.
믿음은 구한다고 해서 구해지는 것이 아니며, 믿음은 갖고 싶다고 갖는게 아니라고 하더군요.
오직 하나님..예수님만을 바라보며 살아가는 것이 믿음이며 그런 삶가운데 믿음 안에 거할 수 있게 된다고 합니다.
너무나도 연약하여 내 힘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저의 연약함을 아버지 앞에 고백합니다.
아버지, 제가 아버지만을 바라보며 강한 믿음으로 아버지 앞에 서 있길 원합니다.
연약하여 쓰러질 것 같은 자녀, 제자가 아닌 강건하고 용감하며 담대한 아버지의 딸이길 원합니다.

오늘도 저의 하루를 주관하여 주시고, 저를 아버지의 뜻데로 사용하여 주옵소서..
아멘.

기도제목
순장님의 업무가운데 하나님이 인도하심을 따라 가며, 세심한 음성을 잘 들으실 수 있도록
어머니의 건강과 주엽이의 건강을 지켜주시고
아버지와 주엽이가 주님을 내 마음속 깊은 곳에 모실 수 있도록
북한땅의 그리스도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의 목소리를 들으시고, 그들에게 힘주시고 그땅이 빨리 통일이 되어 아버지를 마음껏 만날 수 있는 자유가 주어지길
Y국을 향한 선교사님의 마음을 알아주시고, 그 사역이 힘을 낼 수 있도록
연화, 현중, 경훈, 준호, 혜영이의 신앙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아버지를 깊이 만나고 변화되어 새삶을 살아가며 아버지 자녀로서의 특권을 누릴수 있도록
이중씨와 효관씨의 각각의 사정을 아버지는 아시오니, 그분들의 아픔과 기쁨을 함께 해 주시고, 아버지의 뜻을 그들이 알아갈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저의 연구와 공부가운데 아버지의 의가 들어나도록 해주시고.. 오직 저의 능력이 아버지게 집중될 수 잇길 원합니다.
그리고 능력에 능력을 더하사 아버지의 능력을 빌어 그리스도인의 능력을 이 세상가운데 전하며 승리하는 그리스도의 자녀가 되길 원합니다.
좋은 배우자 허락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함께 아버지의 일을 할 수 있는 그런배우자를 간절히 원합니다. 단순히 정욕과 욕심만을 채우는 이성교제가 아닌 진정 만늠으로 아버지께 영광돌릴수 있는 그런 만남을 원합니다. 몸과 맘으로 아버지를 찬양하고 아버지를 높이는 그런 만남을 원합니다.
재구씨의 앞날을 아버지께서 인도해 주시고, 그를 향한 아버지의 길을 보여주시고, 어려움 없이 유학준비 잘 할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훈련가운데 아버지와의 동행을 원합니다. 아버지 훈련가운데 많은 생명을 그리스도께 인도할 수 있도록 예비된 영혼들을 붙여주시고, 제가 그들에게 아버지를 전할때 아버지를 영접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5월말 시험을 신청하고 여권을 만들고 비행기표를 예매하려고 합니다. 이가운데 아버지께서 인도해 주시고 무사히 일이 진행 될 수 있도록 해주십시오.
아버지 모든것을 아뢰길 원합니다. 아버지. 아버지. 사랑합니다. 아버지 사랑으로 오늘도 이렇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사랑많으시고 저를 너무 사랑하셔서 오늘 아침도 감동과 감격주시는 나의 보배 나의 보물이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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