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WikkaSite : QT2009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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징계받을 때의 자세(이사야 51:12-23)

본문 말씀
[쓸데없는 두려움]
가라사대 너희를 위로하는 자는 나여늘 나여늘 너는 어떠한 자이기에 죽을 사람을 두려워하며 풀같이 될 인자를 두려워하느냐
하늘을 펴고 땅의 기초를 정하고 너를 지은자 여호와를 어찌하여 잊어버렸느냐 너를 멸하려고 예비하는 저 학대자의 분노를 어찌하여 항상 종일 두려워하느냐 학대자의 분노가 어디 있느냐
결박된 포로가 속히 놓일 것이니 죽지도 아니할 것이요 구덩이로 내려가지도 아니할 것이며 그 양식이 핍절하지도 아니하리라
나는 네 하나님 여호와라 바다를 저어서 그 불결로 흉용케 하는 자니 내 이름은 만군의 여호와니라
내가 내 말을 네 입에 두고 내 손 그늘로 너를 덮었나니 니는 내가 하늘을 펴며 땅의 기초를 정하며 시온에게 이르기를 너는 내 백성이라 하려 하였음이니라
[분노의 잔을 옮기리라]
여호와의 손에서 그 분노의 잔을 마신 예루살렘이여 깰찌어다 깰찌어다 일어설찌어다 네가 이미 비틀걸음 치게 하는 큰 잔을 마셔 다하였도다
네가 낳은 모든 아들 중에 너를 인도할 자가 없고 너의 양육한 모든 아들 중에 그 손으로 너를 이끌 자도 없도다
이 두가지 일이 네게 당하였으니 누가 너를 위하여 슬퍼하랴 곧 황폐와 멸망이요 기근과 칼이라 내가 어떻게 너를 위로하랴
네 아들들이 곤비하여 그 물에 걸린 영양같이 온 거리 모퉁이에 누웠으니 그들에게 여호와의 분노와 네 하나님의 견책이 가득하였도다
그러므로 너 곤고하며 포도주가 아니라도 취한 자여 이 말을 들으라
네 주 여호와, 그 백성을 신원하시는 네 하나님이 이 같이 말씀하시되 보라 내가 비틀걸음 치게 하는 잔 곧 나의분노의 큰 잔을 네 손에서 거두어서 너로 다시는 마시 않게 하고
그 잔을 너를 곤고케 하던 자들의 손에 두리라 그들은 일찌기 네게 이르기를 엎드리라 우리가 넘어가리라 하던 자들이라 너를 넘어가려는 그들의 앞에 네가 네 허리를 펴서 땅 같게, 거리 같게 하였느니라 하시니라

말씀 묵상
두려움 마음이 들때 내가 의지하던 것은 무엇이였는가?
나의 밑천이였던거 같습니다. 내가 배운 지식, 내가 갖은 능력.. 이런것들이 나를 지탱 할 것이며 이런 것들이 외줄타기에서 떨어져도 다치지 않게 해줄
그물망으로 생각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그런것 같습니다.
불안한 경제상황과 불안정한 고용 이야기가 오고갈때, 하나님께 날 내어 드리는 것이 아니라.. 어떻게 하면 되지? 라고 고민하게 됩니다.
이런저에게 어리석은 고민, 쓸데없는 두려움이라고 이야기 하십니다.
네 아버지, 두려워하지 말고 담대히 준비하라 라고 이야기 하셨던 아버지의 말씀을 기억합니다.
아버지, 제가 그 말씀 잊지 않고 진학준비를 하나씩 해나갈 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그리고 아버지, 다시금 마음이 흔들립니다.
만약 그분이 아버지의 뜻이 아니라면, 저와의 모든 만남이 끊어주십시오. 제가 자꾸 착각에 빠집니다.
저 역시 믿음이 약하여, 아버지의 뜻을 분별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에게 가장 좋을 것을 가장 좋을 때 주실 아버지.. 아버지...
조급한 마음 다스려 주시고, 인내의 마음을 허락해 주옵소서.

기도제목
다음주 화요일에 있을 동생의 수술이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훈련 중 감기가 찾아왔습니다. 아버지의 이름으로 이겨낼수 있도록
공부가운데 아버지의 능력이 발휘될 수 있도록
연구소의 모든 연구에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지길... 연구소 모든 팀원들의 영육간의 강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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